지구에서 발견된 믿기 힘든 '미스터리 유물'
지구에서 발견된 믿기 힘든 '미스터리 유물'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5.12.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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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세계 7대 불가사의와 같은 건축물 외에도 현존하는 유물들 중에는 두 눈을 뜨고도 믿기 힘든 미스터리한 것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구상에서 발견되기 어려운 유물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러한 유물들은 선조들의 믿을 수 없는 지혜와 자연의 힘이 조화를 이루어내 그 신비함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여기 과거로부터 우리에게 전달되는 기이한 유물들을 공개한다.
 
1. 삭사이와망(saksaywaman)
 

 
잉카 시대에 존재했던 석조 요새이며 무려 해발 3,540m에 지어져 있다. 원래는 360m 높이의 돌로 지어져 있었으나 현재는 20% 정도의 밑둥 돌들만 남아 있다.
 
2. 날지 못하는 새, 모아(moa)
 
▲ⓒebaumsworld

가장 큰 모아새는 무려 키가 3m에 달해 지상 최대 크기를 자랑하던 새였다.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이 상륙하면서 그 수가 급속히 줄기 시작하더니, 1500년경에 멸종 되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오웬산에 위치한 동굴에서 모아새의 발톱이 발견돼 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3. 보이니치(voynich) 필사본
 

 
 해당 문서는 15세기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며, 식물들로 보이는 그림과 함께 해독되지 않은 언어로 적혀있다. 현재 해당 문서는 예일대학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학자들이 암호를 풀기위해 모여들고 있다.
 
4. 요나구니 유적 (yonaguni monument)
 
▲ⓒebaumsworld
 
 일본의 요나구니 섬 인근 해저에서 발견된 거대 유적물이며, 인간 혹은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90도 가까이 깎아 지른 구조물들이 마치 계단을 연상시킨다.
 
5. 석기시대 동굴
 
▲ⓒebaumsworld
 
 스코틀랜드에서부터 터키까지 유럽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지하 터널'은 석기시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으로 추측된다. 사람이 지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이 곳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 지는 알려진 바 없다.
 
6. 모헨조다로(Mohenjo Daro)
 

 현지 언어로 '죽은 자들의 흙무덤'이라는 의미를 가진 도시 '모헨조다로'는 인더스 문명을 대표하는 유적 중 하나다. 이 도시는 배수 시설과 각종 사회적 공간들이 정비돼 있는 '계획 도시'였으며, 이 곳에서 4만명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7. 미완성 오벨리스크
 
고대 이집트 때 세워진 기념비 중 하나로 끝이 피라미드꼴로 가늘어지며 총 길이 41.7m이다. 당시 하트셉수트 여왕을 위해 제작되던 중 균열이 생겨 누운 채로 방치돼, 현재까지 전해져 오고 있다.
 
8. 코스타리카 돌 구체(Stone Spheres of Costa Rica)
 
▲ⓒebaumsworld

 이 돌들은 아주 작은 것부터 2m를 넘는 어마무시한 크기의 것까지 다양하며, 무게는 가장 큰 돌을 기준으로 15톤까지 나간다. 현재 코스타리카 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거의 완벽에 가까운 '구'의 형체로 인해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루머도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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