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오는 29일 제4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식 갖는다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오는 29일 제4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식 갖는다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5.10.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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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주의와 WCC 배격하고 순수한 복음운동으로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설 것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세한기총)가 제 4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식을 세광중앙교회에서 갖는다. 이 단체는 전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이미 미국에서 창립된후 지금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 각 지역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이 단체는 모든 교권주의와 세속주의, 기독교의 배금주의를 배격하고 모든 한인 기독교인들의 연합과 하나됨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십자가의 사랑을 전파하며, 오직 순수한 복음적 말씀운동으로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 설것이라고 한다. 특히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성경만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신앙과 행위의 유일한 법칙임을 믿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고백하며 종교 다원주의, 동성애, 공산주의, 세속주의를 지향하는 WCC(세계교회협의회)를 철저히 배격함을 정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6일 국회의원 정론관에서 애국단체협의회(이상훈 상임의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정순 총회장)와 합의서를 체결하고 한미동맹강화, 북한인권개선, 종북척결, 북한과 세계 복음화에 매진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제 4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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