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지지하는 자, 동성애를 반대하는 자
동성애를 지지하는 자, 동성애를 반대하는 자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5.06.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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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하나님 앞에 죄악으로써 심판받을 것
 동성애자들의 잔치,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28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예정대로 진행됐다. 같은 시각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한문 앞에서는 '동성애조장 중단촉구 교단연합예배 및 국민대회'가 열렸다. 또한 서울시청 건물 양 옆에서도 나라사랑&자녀사랑 운동연대(대표 송춘길 목사) 주관으로 반대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 시청광장 입구에 한 여성장애인이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리며 젖가슴을 드러낸채로 휠체어에 앉아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크리스천월드
 
▲ 예수소망교회 소속의 한 남성성도가 서울시청광장 바로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크리스천월드
 
▲동성애 반대 집회를 위해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의 물결이 대한문 앞 광장에서부터 지하철 출입구까지 이어졌다.ⓒ크리스천월드


 
▲한기총 소속의 예장성서총회 성도들이 피켓을 들고 동성애 반대를 외치고 있다. ⓒ크리스천월드


 

▲서울시청광장을 둘러싸고 한국교회 성도들이 동성애자들을 향해 동성애 반대를 외치고 있다.ⓒ크리스천월드


 
▲동성애자들의 퍼레이드가 종료되기까지 한국교회의 동성애 반대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았다.ⓒ크리스천월드


 
▲동성애를 옹호하는 참람한 이름의 교회가 동성애 퍼레이드에 참여했다.ⓒ크리스천월드

 동성애자들의 잔치, 퀴어문화축제를 보고 있노라면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롯이 살던 땅, 동성애를 비롯한 각종 죄악으로 여호와 하나님 앞에 큰 죄인이 되어 불과 유황으로 심판받은 소돔 땅을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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