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 맨해튼에서 열려
국제도시선교회,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 맨해튼에서 열려
  • 채수빈
  • 승인 2017.07.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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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도시에!


국제도시선교회(이하 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미국 재부흥 운동(Revival for America) 기간에 뉴욕에서 개최하는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이 7월 22일(토) 맨해튼에서 대규모 현장 전도 집회와 전도로 개최된다.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10일간 미국 동부 뉴욕에서 진행되는 ‘미국 재부흥 운동(Revival for America)은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도시에!”라는 구호 아래 오전에는 뉴욕의 복음적인 교회들과 워싱턴 DC 교계지도자들이 함께 실내 집회를 통해 기도한다.


오후 현장 도시선교에는 3명이 1개 팀으로 구성된 수백 명의 참가자가 뉴욕 맨해튼의 길로 나가 복음을 전한다. 소위 ‘ICM 임팩트 전도’ 방법으로 전도하게 되는데 언어가 잘되지 않아도 전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쉬운 전도 방법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2년간 190만 명의 사람들에게 세계 각국에서 복음을 전했던 현존하는 전도 방법 중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ICM 대표로 미국 재부흥 운동과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를 맡은 김호성 목사는 “직접 복음을 들고 나가지 않고도 400개의 다민족이 사는 뉴욕에서 복음을 전하게 하는 운동이다. 올해는 EM과 다음 세대 교회들이 많이 참가하게 되었고 뉴욕의 많은 교회, 워싱턴, 보스톤의 미 동부의 교회들도 새벽부터 뉴욕으로 올라와 함께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김 목사는 “우리 민족이 총력전도 운동을 통해 영적으로 쇠락하는 미국에 복음의 불을 붙이는 21세기의 청교도 운동”이라면서“110년 전에 우리에게 생명을 바쳐 복음을 전해준 미국에 대한 복음의 빚을 갚는 운동으로, 멀리 워싱턴과 보스턴의 아이비리그 학생들까지 수백 명이 참가하는 현장 전도 운동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집회장소는 Remnant Church(29thst&3rdAve)/ 206 E29th st.NY.10016

문의: 212)779-0910

전도훈련 안내: ICM 201)218-1800 / VisionIC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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