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기독교 신앙의 삶을 보여주는 신곡 ‘데자부’
비와이,기독교 신앙의 삶을 보여주는 신곡 ‘데자부’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7.05.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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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Dejavu


비와이가 지난 10일 신곡 데자부(Dejavu)에서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기독교 신앙의 삶을 그대로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


신곡 데자부는 ‘Dreaming vision saviour the truth, Calling messiah, The way that I’m walking in, The reason why, I’m talkin’ the only way, Eternal life Revival, Alpha and omega, Something that I can not see, I Just believe I don’t watch it’ 등 초반 가사를 통해 구원자, 메시아, 영원한 생명 등을 노래에 담아 기독교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믿음대로만 될지어다. 믿음대로만 될지어다. 내 발걸음들이 증명이어라’의 가사에서는 자신이 믿고 가는 이길이 신앙의 증명이라고 노래하고 있어, 기독교인의 신앙에 믿음의 삶이 함께 걸어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다시금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영향을 끼치고 있다.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무슨 힙합이 이리 웅장하냐’, ‘사람들에게 인정을 바라지 마시길 그게 우리 믿음이 살아남는 비결’, ‘역시 비와이의 프로듀싱은 수준급이다’, ‘비와이 사랑해요.. 굳세어라. 비와이!! 언제나 응원할게요^^’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비와이의 인기와 신곡에 반대하는 목소리에 대해 한 네티즌은 “기독교적 신념 가지고 비와이 노래 들으면, 진짜 모든 노래가 소름이다. 이번 신곡 제목만 보고 소름이 쫙 돋았다. 데자뷰: 처음 경험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겪은 거 같은 느낌이란 뜻이다. 이게 기독교적 신념을 가지고 해석하면 뭘 뜻하는지 아느냐? 하나님의 은혜다”라며 “시간만 남으면 유튜브 보면서 비난 댓글만 다는 사람들과는 다르다. 그러니 하나님이 주신 은총을 헐뜯는 짓 따위는 하지 말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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