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을 통해 성장하는 다음세대의 아름다운 희망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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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7.05.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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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CTS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성료




CTS 기독교TV는 지난 4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7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CTS 감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제7회를 맞는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는, 침체되어가는 교회학교와 소통과 배려가 필요한 한국사회에, 합창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길러내는 CTS의 중요한 문화사역” 이라며 “이번 찬양제를 통해 한국교회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하나의 마음을 품고 연합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에 전해지고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소망한다.” 라고 말했다. 

 

CTS 창사 22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성대하게 치뤄진 ‘제7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합창제’는 CTS 서태왕, 김인후 아나운서의 사회로 △하늘중앙교회 ‘유스콰이어합창단’ △서산성결교회 ‘마하나임 소년소녀합창단’ △CTS제천소년소녀합창단 △목동제일교회 ‘아이노스 소년소녀합창단’ △포항장성교회 ‘리조이스소년소녀합창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엔젤스합창단’ △ 새중앙교회 ‘뉴드림어린이 합창단’ △CTS부평소년소녀합창단 △순복음진주초대교회 ‘키즈아바드찬양단’ 총 9팀이 참가했고, 하늘중앙교회 ‘드림엔젤스’ 와 ‘국앙앙상블 ’休 ‘팀이 특별 출연하여 깜찍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로, 세계적인 거장 윤학원 감독(CTS 예술단감독 겸 CTS소년소녀합창단장)의 지휘 아래, 4백여 명의 참가팀 전원이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를 연합 합창하여 1,500여명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CTS소년소녀합창단장 윤학원 장로는 “어울림의 능력을 기르는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통해 아이들이 합창의 기쁨을 배우고 하나가 되는 것을 느끼며 찬양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음악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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