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후 단체사진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이창호)은 지난 20일 서울 연지동 다사랑에서 브라보 커뮤니케이션(대표 신동윤)과 함께 ’한국교회 희망프로젝트 420’을 소개하는 기자회견 열고, 모바일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인 ‘더교회’의 무료 제작 사업을 소개했다.
이들 단체는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모바일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 및 운영할 뿐만 아니라 호스트 비용을 포함해 교회 전용 어플리케이션까지도 전부 무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소개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은 목회자의 설교를 생중계할 수 있는 기능을 첨가해 목회 현장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어플을 통해 교회소개와 예배시간, 사역, 교회 소식 주보 등 홍보 기능까지 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이 시대 교회에 필요한 것은 스마트폰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통의 도구와 전략이다. ‘더교회'가 모바일 시대에 효율적인 목회와 한국교회의 소통을 위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신청교회는 작은교회살리기연합 회원으로 가입하고 1만원의 가입비를 납부하면 자격이 주어진다.
회원가입 및 문의는 다음카페 작은교회살리기연합 또는 전화 031)722-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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