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세계교회가 영적으로 뭉쳐 천국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자!’
인터콥, ‘세계교회가 영적으로 뭉쳐 천국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자!’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7.04.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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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목회자국제선교컨퍼런스 개최


△ⓒ인터콥선교회


인터콥선교회(이사장 강승삼 목사)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상주 소재 BTJ 열방센터에서 제4회 목회자 국제선교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인터콥선교회는 “‘Global Alliance and Cooperation for World Mission:세계교회 영적동맹’이라는 주제로 모든 복음주의 세계교회의 영적동맹과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대를 통한 주님의 지상 대명령의 완성을 위해 준비되었다”며 "국내 선교 지도자들과 선교 현지를 포함한 세계 각국 여러 교회 지도자들이 참가합니다. 2015년에 개최된 제 3회 컨퍼런스에는 국내와 해외, 선교지 각국에서 총 2500명이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인터콥선교회는 “세계는 갈수록 어두워지고 그 어느 때보다 세계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영적으로 연대해야 할 때”라면서 “신실한 복음주의 세계 교회가 영적으로 뭉치면 어두운 시대를 이기고 천국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규모의 목회자국제선교콘퍼런스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가 정체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터콥은 "3 일 간의 컨퍼런스 동안 예배, 말씀, 기도와 함께 각 민족 교회의 현황과 선교전략을 나눕니다. 컨퍼런스에 이어 한국교회 모든 세대 선교 관심자와 헌신자 3,000여 명이 모여 잃어버린 민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열방을 향해 전심으로 헌신하며 나아가는 비전캠프가 1박 2일간 진행된다”며 이렇게 귀한 자리에 목사님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주요 강사로는 강승삼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증경회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 황성주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회장) 등 국내 사역자들과 크리스 보너 목사(필라델피아 Lansdale Life Church), 데이비드 아일랜드 목사(뉴저지 Christ Church USA), 마이크 윌리엄즈 목사(독일 트리어 Church of the Living God) 등 해외 사역자들이 나선다.


이와 더불어 터키, 요르단, 이집트, 이라크, 중국,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남미, 이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0/40창 선교 현지의 교회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복음 전파와 교회 부흥의 역사들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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