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강동노회, 제102회 부총회장 후보로 정도출 목사 추대
예장통합 강동노회, 제102회 부총회장 후보로 정도출 목사 추대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7.04.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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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강동노회에서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된 정도출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 서울강동노회(노회장 림형천 목사) 는 지난 4일 경기도 오포 양문교회에서 열린 정기노회에서 정도출 목사(송파 비전교회 담임)를 제102회기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이날 노회는 2,000만원을 선거비용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앞서 박기철 목사(분당제일교회 담임)가 후보로 나오려고 했으나, 사퇴했고 정도출 목사가 후보로 추대됐다. 정도출 목사는 앞으로 임은빈 목사(동부제일교회 담임)와 힘겨운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 목사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만큼 총회장이 되면 무너진 교단의 법질서 확립을 위해 법리부서원들을 법적으로 훈련해서 법적 안정감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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