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사기극에 일조한 '진용식, 정윤석' 모르쇠로 일관
대국민사기극에 일조한 '진용식, 정윤석' 모르쇠로 일관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7.03.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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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극 펼친 엄마는 2년 징역, 무속인은 9년 확정

대법원 3(주심 권순일 대법관)15일 대국민사기극을 펼쳐서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이모씨(46·)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고 무고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김모씨(59·)는 징역 9년을 확정했다.





아이들의 엄마인 이씨는 20149~20157월 자신과 두 아들이 남편과 시아버지 등 44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수사기관 11곳을 찾아 허위 고소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10대인 두 아들에게 반인륜적인 성범죄 관련 내용을 주입해 수사기관에서 거짓으로 진술을 하게 하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하고 학교에 보내지 않아 의무교육을 받지 못하게 한 혐의도 받았다. 무속인 김씨는 이씨 등 세 모자를 뒤에서 조종해 이씨로 하여금 남편과 친인척을 포함해 일면식도 없는 사람 수십여명을 거짓으로 고소하게 한 혐의다.


이 사건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이단대책위원장(진용식목사)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의 이름으로 주최한 사건으로 당시 어머니 이씨의 말을 옹호하는 듯 하여 대국민사기극을 펼치는데 일조를 한 것이다. 당시 이 사건을 방영한 TV조선은 바로 정정보도문을 내기도 했다. 진용식목사가 이 사건에 진위도 충분히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기자회견을 하게 하였다.


△TV 조선 정정 보도 ⓒ법과 교회


진용식 목사는 엽기적 사건의 실체를 공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사건의 실체는 없었다.




나아가 진목사는 A목사의 성범죄의혹에 대해 경찰이 한 점 의혹도 없이 철저하게 수사해 달라고 촉구하기도 하여 세 모자의 말이 진실인 것처럼 조장하기도 하였다.



△일요신문, 2014. 11. 3.



이 사건의 이면에는 진용식이외에 정윤석이 있었다. 이들은 양평 S교회 목사를 윤리적 이단으로 만들기위하여 문제점을 제기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윤석, 진용식 입장 밝혀야


정윤석 기자는 아이들의 말을 그대로 받아 "대통령님, 이 기자회견을 보신다면"이라는 제목을 잡아 대대통령사기극까지 펼치도록 조장하기도 하였다. 이제는 대대통령사기극도 펼치기 어렵게 되었다.




△ⓒ 법과 교회


나아가 정윤석은 기자회견시 "그것이 사실인지 아이들 입으로 진술을 듣고 싶습니다"고 하여 질문을 하여 아이들의 거짓을 이끌어냈고, 대통령까지 기만하려는 기사를 쓴 바 있다.


△정윤석은 양평S교회측이 압박을 하니 급기야 기사를 내리고, 반론보도차원에서 취재를 하였지만 

위장취재를 하고 말았던 것이다.


정윤석은 당시 위장취재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처럼 진용식과 정윤석은 합작하여 S교회목사의 소명기회를 주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세모자의 말만 믿고 기자회견을 하게금 하여 대국민사기극을 펼치는데 공범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말이 없었다. 침묵은 금이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박근혜 대통령은 더는 사기극에 말려들 필요가 없게 되었다.





대국민사기극

http://www.lawnchurch.com/sub_read.html?uid=5084§ion=sc82§ion2=


중학교 제적에서 박사학위까지

http://www.lawnchurch.com/sub_read.html?uid=6039

법과종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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