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거짓증거 즉각 중단하라’, 집사가 성명 발표
‘신천지 거짓증거 즉각 중단하라’, 집사가 성명 발표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7.03.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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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앞에서 신천지반대운동본부 대표 한정수 집사 기자회견



지난 3월 8일 성석교회 집사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이단 신천지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정수 집사는 성석교회 신천지반대운동본부 성도 대표이다. 


그는 “이단 신천지 이만희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성도들의 정상적인 신앙의 믿음 생활을 파괴하는 신천지 이만희는 ‘육체 영생불사’, ‘신천지에만 구원이 있다’의 거짓증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성경 히브리서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는 말씀을 근거로 제시했다. 또 성경 디모데전서 2장 4절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신천지 이만희는 신천지에만 구원 있다고 거짓말하지 마라. 새빨간 거짓말을 중단하고 한국교회 앞에 석고대죄하고 물러가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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