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라디오JOY, 개국 4주년 홈커밍데이 개최
CTS 라디오JOY, 개국 4주년 홈커밍데이 개최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7.0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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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라디오JOY 홈커밍데이 행사는 후원자 ‧ 방송출연자 ‧ 제작자 ‧ 협찬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CTS 제공


개국 4주년을 맞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앱(APP) 라디오방송 CTS라디오JOY는 24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컨벤션홀에서 ‘Prayer Club 신년하례식’과 후원자·방송출연자·제작자·협찬사들과 함께하는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은 라디오JOY의 대표 중보기도 프로그램 "기도합니다"의 출연진이자 후원회 조직이다.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기도합니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3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 Prayer Club 회원들에게 감사패 전달 △ 라디오JOY 및 기도합니다 사역보고 △ 청취자에 대한 분석 보고 △ 청취자들을 위한 중보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Prayer Club 회장 황요한 목사는 "기도합니다를 진행하면서 목사인 나 자신이 가장 큰 은혜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사연을 받고 함께 기도하면서 기적을 많이 볼 수 있었다"면서 "2017년에도 기도합니다를 함께 진행하는 우리 모두가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뜨겁게 기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했다. 찬양사역자 동방현주와 리셋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찬양사역자 소마, 박찬미의 특별공연, 오찬 및 교제 등을 진행했다.


감사 인사를 전한 CTS 이민우 부회장은 “앞으로도 라디오JOY는 삭막한 이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끼게 해줄 따뜻한 친구처럼 청취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면서 “앱 라디오 방송을 스마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선교 도구로 앞으로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2013년 개국한 앱 라디오 방송 ‘CTS라디오JOY’는 24시간 찬양과 말씀을 청취할 수 있는 종합채널과 CCM,워십(Worship), 성가, 연주곡, 말씀 등 1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현재 100여명의 크리스천 사역자가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고 있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크리스천 제작자를 모집하고 있다(문의 02-6333-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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