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협의회(이하 교갱협)가 지난 11월 10일 경주지진 및 태풍차바 피해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9월의 경주 대지진과 10월의 남부 지방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갱협 소속교회들을 위해서 임원의회를 통해서 형제교회의 아픔을 나눌 것을 결의하고 10월 17일 ~11월 9일까지 성금을 모금했다. 그 결과 성금 총 25,300,000원 중 1차분 25,000,000원을 내와교회(김길용 목사), 영광제일교회(김성수 목사), 풍성한울산교회(김종규 목사) 세교회에 전달했다.
▲교갱협 부울경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가 영광제일교회 김성수 목사에게 오백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교갱협 부울경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가 풍성한울산교회 김종규 목사에게 성금 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교갱협 부울경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가 내와교회 김길용 목사에게 성금 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좌로부터 김길용 목사(내와교회), 김종규 목사(풍성한울산교회),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 조운 목사(울산대영교회), 김성수 목사(영광제일교회), 이상화 목사(교갱협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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