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신천지대책위원장, '신천지 대책 특별 말씀집회' 열어
한기총 신천지대책위원장, '신천지 대책 특별 말씀집회' 열어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11.04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노아 목사 신천지 대응을 위한 전면에 나설 것인가!

▲ 지난해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차 신천지 대책 세미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신천지대책위원장 김노아 목사는 오는 23일(수) 세광중앙교회(당회장 김영환 목사)에서 신천지대책 특별말씀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는 세계미디어선교총회(WMMA) 주최 한기총 신천지대책위원회와 뉴스타겟 협찬으로 진행된다. 이날 김노아 목사는 ‘신천지의 백마 탄 자의 허구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신천지 자칭 정통교리 100여 가지! 100번 죽어야 마땅한 교리로 판명됐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서 신천지 거짓교리를 성경으로 낱낱이 확인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신천지 교인들이여 잘못된 교리에 속고있다! 와보라! 성경에서 확인하라! 단 한 번만 참석하여도 신천지의 정체를 알 수 있다! ‘신천지 교인들의 참석을 대환영합니다’라는 문구의 포스터와 현수막을 제작 홍보하고 있다.


지금 한국교회가 신천지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교회마다 신천지 출입을 금한다고 스티커를 붙이고 철저하게 경계하고 있다. 그 수가 20만에 가까운 신천지가 더욱 조직화 되고 위협이 되고 있지만, 한국교회에 근본적인 대책이나 방안이 없는 상황이다. 이번 집회를 통해 한기총 중심으로 신천지 대응 시스템이 갖춰지기를 기대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