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감경철 회장 ‘대한민국 대 한국인 대상’ 수상
CTS 감경철 회장 ‘대한민국 대 한국인 대상’ 수상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4.12.12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부문 수상
▲CTS기독교TV 회장 감경철 장로(사진제공-CTS)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제10회 대한민국 대 한국인 대상’ 에 CTS 감경철 회장이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동방성장연구소,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등 15개 단체가 소속된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 시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 한국인 대상>은 매해 대한민국을 빛낸 모범이나 공적이 있는 국내외 인물들을 각 계 부문별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제10회 대한민국 대 한국인 수상자’로는 방송인 부문 감경철 CTS 회장을 비롯해, 정치인 김종태 의원(새누리당), 김우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지방자치단체장 조억동 경기 광주시장, 교육 박신배 총장(그리스도신학대학), 기업인 박효석 회장(한독화장품) 등이 선정됐다.

감경철 회장은 △ 21C 국제화 및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은 혁신적 경영마인드를 통한 방송경영의 안정화를 구축 △ 한국사회의 출산 및 보육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 제시 △ 한국교회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한 노력 △ CTS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공공 · 공익 역할 감당 등이 높게 평가 되었다.

이날 감경철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CTS는 순수복음 방송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했다. 또 "한국사회를 위한 공공 공익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한국 교회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선교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감경철 CTS 회장은 제5회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상(2010), 국민훈장 목련장(1996)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