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부문 수상
동방성장연구소,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등 15개 단체가 소속된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 시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 한국인 대상>은 매해 대한민국을 빛낸 모범이나 공적이 있는 국내외 인물들을 각 계 부문별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제10회 대한민국 대 한국인 수상자’로는 방송인 부문 감경철 CTS 회장을 비롯해, 정치인 김종태 의원(새누리당), 김우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지방자치단체장 조억동 경기 광주시장, 교육 박신배 총장(그리스도신학대학), 기업인 박효석 회장(한독화장품) 등이 선정됐다.
감경철 회장은 △ 21C 국제화 및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은 혁신적 경영마인드를 통한 방송경영의 안정화를 구축 △ 한국사회의 출산 및 보육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 제시 △ 한국교회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한 노력 △ CTS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공공 · 공익 역할 감당 등이 높게 평가 되었다.
이날 감경철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CTS는 순수복음 방송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했다. 또 "한국사회를 위한 공공 공익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한국 교회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선교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감경철 CTS 회장은 제5회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상(2010), 국민훈장 목련장(1996)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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