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아 목사, “신천지 특강”
김노아 목사, “신천지 특강”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09.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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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테마파크에서 지난 30일 김 노아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세광중앙교회)가 “2016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 대 축제”에서 특별강사로 초청받고 “신천지의 정체”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김 노아 목사는 “오늘날 교회에서 신천지 출입 금지 스티커로 신천지 교인들을 못 오게 할 것이 아니다. 그들의 교리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교인들과 신천지 인들에게 각 교회 목회자들이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김 목사는 “신천지의 신은 죽었다, 성경과 교회”라는 책자를 참석한 침례교 목회자들에게 무료로 증정하였다. 





신천지는 계시록에 기록된 “첫째 인부터 일곱째 인까지의 심판 중에서 신천지 이만희는 홍종효 씨와 같이 자칭 두 감람나무다.”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두 감람나무는 여섯째 나팔을 불게 될 때 출현하게 되므로, 앞서 첫째 나팔부터 다섯째 나팔까지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신천지 이만희씨 주장과 달리 첫째 나팔부터 다섯째 나팔까지의 심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두 감람나무는 같은 날 사명을 다 하고 죽었다가 살아나는데 이미 홍종효 씨는 2012년 07월 사망했다. 분명한 거짓말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며 “계시록 6장 1절 이하에 나오는 백마 탄 자를 신천지에서는 백마는 이만희 씨고 탄 자는 예수님으로 주장하지만, 이는 성경을 너무 모르는 무식한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시록 6장의 백마 탄 자는 네 생물의 명령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이기는 자인데 예수님께 명령을 내리는 네 생물이란 존재는 존재할 수 없다.”면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 33절 세상을 이긴 자이다. 모든 것을 다 이긴 예수님을 네 생물이라는 존재에게 명령받게 하고 이긴 자를 이기는 자로 만드는 신천지가 얼마나 성경에 무식한지를 각 교회의 교인들과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모두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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