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교회 선교사 파송 40주년 기념 세미나
남서울교회 선교사 파송 40주년 기념 세미나
  • 편집국장
  • 승인 2016.07.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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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교회 선교사 파송 40주년 기념 세미나가 오는 8월 29일부터 이틀간 '번성 혹은 단순한 생존? 선교사들이 효과적으로 오래 사역하도록 돕기'라는 주제로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인 로이스 다즈(Lois Dodds) 박사는 남편인 故 로렌스 E. 다즈 박사와 함께 페루의 아마존 정글에서 13년간 선교 사역을 한 후에 선교사를 포함한 타문화권 활동가들을 돌보기 위해 '허트스트림(Heartstream Resources)’을 창립했고, 현재 대표로서 사역하고 있다. 허트스트림은 미국뿐 아니라 뉴질랜드, 필리핀, 한국에도 파트너 기관들이 있다.

 남편 로렌스 다즈 박사는 내과의사였고, 로이스 다즈 박사는 상담가와 교육가로 사역해 왔다. 로이스 다즈 박사는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학교(UCSB)에서 평생간 지속되는 인격 형성에 있어서 성령의 역할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5권의 저서와 100편 이상의 글을 저술하기도 했으며 허트스트림을 통해서, 또한 아주사퍼시픽대학교 교수로서 전 세계 40개국에서 약 100개국 출신의 학생들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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