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다음세대 살리고, 복음통일을 이루길” 소망
“조국과 다음세대 살리고, 복음통일을 이루길” 소망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4.03.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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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5주년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

지난 1일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3.1105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드려졌다.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목회자와 성도들 그리고 부산, 목포,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35천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별기도성회에서는 대한민국의 영적 기류를 바꾸고, 조국과 다음세대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이루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재동 목사(하늘교회)‘3.1절 특강’,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교회)나라와 민족·한국교회·다음세대’,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차별금지법, 동성애, 낙태, 간통’,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국가적 영적전쟁·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과 이념등의 각각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재동 목사는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질서를 흔드는 중국공산당과 북한정권이 한국교회의 간절한 기도로 말미암아 속히 무너져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북한구원, 통일한국을 이루어 수많은 나라들을 구원하는 거룩한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전태식 목사는 오늘 3.1절 회개운동을 통해 우리가 무슨 죄를 범했는지 알고 가슴을 찢고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출발점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다시 회복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박한수 목사는 주님은 우리에게 빛이 되고, 소금이 되라고 하셨다, “빛이 빛을 잃고, 소금이 맛을 잃으면, 세상에서 외면받게 된다. 세상은 캄캄하고 부패한 세상이 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용희 교수는 북한의 고려연방제는 남한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정체성을 무너뜨리는 위험한 통일 방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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