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한국선교 50주년 희년선포대회
필리핀 한국선교 50주년 희년선포대회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4.03.01 0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50년 선교로 함께 나아가자”

필리핀 한국선교 50주년을 맞아 필리핀 전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국 선교단체와 각 교단, 지역 선교단체 등 단체 대표들과 관계자들은 희년선포대회를 12910시에 마닐라한인연합교회에서 진행했다.

앞서 필리핀은 한국 선교의 최대 파송국가로 2천여명의 선교사들은 2024년 희년대회 준비를 위해 필리핀한국선교희년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석, 공동대회장 김상호, 고광태, 장재중, 박일경, 임종원, 박근식, 명예대회장 윤만영, 신용기, 대외협력회장 신성호, 노준환, 이동철, 이동백, 이용돌, 고문단장 김관형, 자문위원회 위원회 최창환, 집행위원장 정찬선)를 구성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1부 감사예배에 이용수 선교사(필한선협 부회장)의 사회로 조성일 선교사(증경회장)으 기도, , 마닐라연합교회 여전도회 중창단의 특송, 이영석 선교사의 ‘2024, 바로 그해란 제목의 설교(4:18~19)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영석 선교사는 한국이 3대 세계 선교대국으로 169개국 23천여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로 필리핀에 약 4천 여명를 파송하여 최대의 선교지로 성장하게 되었다, “금년 희년을 통해 필리핀 한국 선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유와 해방의 축제가 되어 필리핀 선교사들이 뭉쳐 새로운 50년 선교로 함께 나아가자고 요청했다.

또한 사무총장이신 정찬선 선교사의 광고와 김성무 선교사(민선협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포대회에선 호프미션크리스찬스쿨 학생들이 기수단으로 교단, 단체, 지선협 30개 깃발이 입장되었고 오상훈 선교사(직전 부회장)의 기도, 이영석 선교사의 50주년 희년 선포에 이어 희년 양각나팔팀이 나팔소리가 온누리에 펴젔다.

희년행사에 대한 영상에 이어 희년행사 소개가 있었다. 1) 5월 선교사대회에 대한 행사소개는

공동대회장 김상호 선교사는 환영사을 통해 희년 축제는 하나님의 선포 앞에 선교사와 필리핀 교회가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는 희년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선교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가 되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