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M선교협의회, 제40대 총재에 원종문 목사 세워
WEM선교협의회, 제40대 총재에 원종문 목사 세워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4.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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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문 목사 “순종하는 마음으로 최선 다할 것”

재미재단법인 WEM선교협의회 제40대 총재에 원종문 목사(열린복지랜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 한교연 명예회장)가 취임했다.

이에 WEM선교협의회는 40대 총재에 원종문 목사 취임 및 정판수 총재 이임 예배를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열린복지랜드 내에 있는 열린교회에서 드렸다.

예배는 수석부총재 정철옥 목사(안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사회로 상임부총재 정신복 목사(안산기독교총연합회증경회장단 회장)의 기도, 법인이사 정복희 목사(예장 합동해외 증경총회장)의 성경봉독(여호수아 1: 6~ 9), 브라가예술선교단, 용화순 교수 외 임마누엘선교단, 클레시스(정화영, 정주영 전도사)의 축하 특송, 대표고문 원팔연 목사(기성 증경총회장)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리라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원팔연 목사 지도자는 육적 지도자와 영적 지도자가 2가지가 있다.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적절한 인물을 세우신다, “원종문 목사는 한국교회가 존경하는 좋은 지도자다. 무난하게 WEM회원들의 기대 속에 총재의 잘 감당하길 바란다. 지도자로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리더쉽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또한 행정실장 김아브라함 목사(화평순복음교회)가 원종문 목사 약력을 소개하고, 법인이사장 박요한 목사가 원종문 목사에게 총재 취임패를 전달한 후, 원종문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원종문 목사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맡은 직책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종한 종을 위해 많은 기도와 어려운 고비 고비 마다 넘기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지도자협의회 회장 김진호 목사(전 기감 감독회장)와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최병두 목사가 격려사를, 자문위원 김바울 목사(한교연 명예회장)와 부이사장 안병재 목사(예장 합동해외 총회장), 예장 대신 총회장 류춘배 목사가 축사를 각각 전했다.

이밖에도 엄기호 선교사의 WEM 선교보고에 이어 김전성 법인이사 외 WEM 임원단과 류갑숙 전도사(색소폰 연주자)의 축하무대, 행정사무총장 배명재 목사(예장 합동해외 총무)의 광고, 실무부총재 이정근 목사(새만남순복음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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