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하와이 조찬 기도회 열린다
제10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하와이 조찬 기도회 열린다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4.01.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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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순복음선교재단이 주최하고

하와이한인기독교총연합회가 준비하여

한인 단체장 및 로컬 정계, 군인사들 참석
지난 2023년 1월에 개최된 조찬기도회 모습.
지난 2023년 1월에 개최된 조찬기도회 모습.

()순복음선교재단(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과 한미평화기도회(의장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찬 기도회가 하와이 힐튼 빌리지 리조트 호텔 레인보우 볼룸에서 개최된다.

오는 29() 오전 730분에 개최되는 조찬기도회는 순복음선교재단 이사장이며 기도회 의장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 미주순복음북미총회 안현 총회장과 실행위원들이 참석하며 하와이에서는 하와이한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황성주 목사(하와이크리스챤교회)와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하고 하나님의성회 킹스채플의 제임스 마르코 목사와 레드힐 교회 클라이튼 고 목사를 비롯 주내 리더쉽을 가진 교회들의 목회자들이 참여하며, 로컬사회에서는 실비아 루크 부주지사와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등 주요인사들 참석 하고 미 상원 메이지 히로노 의원과 하와이주 상원 케롤 후쿠나가 의원, 브랜든 엘리판테 의원, 도나김 의원 그리고 샘콩 하원 의원과 켈빈세이 시의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으며, 한인사회에서는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이서영 총영사를 비롯해 한인회 서대영 회장과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 박봉룡 회장, 자유총연맹하와이지부 이한종 회장과 각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주최측은 현재 북한은 남한을 적화통일해야 한다고 공식화하며 대한민국과 적대적 관계임을 공언함으로서 한반도 긴장이 어느 때 보다 높아졌다, “시의 적절하게 하와이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찬 기도회가 개최 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미동맹 70주년의 중요성과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은 서로 연결되어 끊을 수 없는 관계라며, “오직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하나님께서 베푸시고 이루실 일의 역사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임을 전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찬기도회는 주최측과 함께 하와이한인기독교총연합회가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회장 황성주 목사는 조찬 기도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일에 협력하고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회가 매년 하와이에서 개최되는데 있어 주최측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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