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3.12.08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

2023 베스트 인성 클린콘테츠 어워드 대상도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2023 베스트 인성 클린콘테츠 어워드 대상, 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한국정직운동본부,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국제미래학회가 주최 한 이날 시상을 위해 건전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는 유아, , , , 대학생 및 일반인, 단체를 대사으로 정직한 인성 가치 및 나부터 정직캠페인과 AI 윤리 및 디지털 시민의식 공모주제로 실사 동영상애니메이션, AI 영상, 시극(詩劇) 영상 UCC(공히 30~3) 등을 공모를 받았다.

이번에 주제는 정직을 주제로 정직한 인성 함양과 정직한 삶의 중요성과 가치를 담은 내용 나부터 정직을 장려하고 확산하는 캠페인 영상 GPTGPT-4 등 인공지능의 건강한 활용의 중요성과 AI 윤리 의식을 권장하는 내용 아름다운 미래사회 만들기 위한 건전한 디지털 시민의식 향상 방안을 담은 내용 등이다.

1부 시상 개회 축하행사는 클린콘텐츠 심현수 대표와 한국정직운동본부 김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경과보고 및 내외빈 소개, 대상 후보 작품 시청 후 한국정직운동본부 박경배 대표와 클린콘테츠국민운동본부 안종배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박경배 대표는 대한민국은 잘살고 있다. 하지만 잘살고 있지만 건강하지 않다. 대한민국은 큰 중병에 걸려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나라가 희망적이지 않다. 중병의 첫째는 저출산이다. 국가 소멸을 가져온다. 두 번째로는 거짓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로는 양극화의 분열 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사회는 거짓이 산을 이루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총체적 난국이며 집단적이다. 거짓을 주장하고 있다. 모범을 보이는 어른이 없다. 그렇다고 가르치는 교육도 없다. 모범을 보이는 어른이 있어야 한다. 가르치는 교육이 있어야 한다. 정직운동이 새마을운동처럼 일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정직운동은 사실은 하지 말아야 하는 운동이다. 자연스럽게 정직하고 진실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 모인 학생, 청년들이 공모를 하면서 정직의 가치를 알게 되었을 것이다. 정직의 가치가 살아야 산다. 정직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직이다. 정직운동이 저축장려운동과 새마을운동처럼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한다. 어느 곳에 있든 정직의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안종배 회장도 인류의 행복을 정진시킬 수 있는 사회를 가자는 내용으로 UCC영상을 만드셨다, “바른길로 가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가교육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외교부 박진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이 서면으로 축사를 전하고, 크로스로드 정성진 대표,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이 이 자리를 축하했다.

김진표 의원은 세계는 빠르게 격변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정직은 인간만의 영역이다. 우리 삶의 본질적 가치는 시대가 변화되어도 변하지 않는다. 정직한 인성을 함양하길 바란다. 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을 밝게 비치는 자리다. 우리사회를 아름답게 밝히길 소망한다고 기대했다.

정성진 대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정직해야 할 곳은 바로 국회라며, “이곳에 있는 분들이 정직하게 일하길 간절히 바란다. 나라와 다음세대, 안위와 통일을 위해 일할 수 있길 바란다. 하나님은 정직한자를 기뻐하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대표는 이 시대는 정직하기 어려운 시대라며, “정직운동을 진행고 계시는 목사님, 교수님 이곳에 함께 콘테츠로 참석한 학생들이 정직운동에 전도사가 되어 정직한 나라를 만드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