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살리는 싱크탱크 역할 다짐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살리는 싱크탱크 역할 다짐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3.12.0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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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및 ‘2023 미래목회포럼 제2회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 진행

미래목회포럼은 제20회 정기총회를 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시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하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으로 대표에 이동규 목사를 재선임하고, 부대표에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조희완 목사(산창교회), 집행위원장에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 정책의장에 송용현 목사(안성중앙교회), 서기에 강신승 목사(지구촌순복음교회), 회계에 정귀석 목사(주평강교회)를새 각각 선출했다.

또한 지도위원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김인환 목사(성은교회),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신상현 목사(울산미포교회),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이사회 이사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 이사회 이사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감사 김희수 목사(성광교회), 안종배 교수(한세대학교) 중앙위원 심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 김영복 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정재명 목사(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유정상 목사(거룩한빛운정교회) 등도 확정했다.

이와 함께 2024118일 제20-1차 설날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28일 제20-1차 정기포럼 기독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37일 조찬포럼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목사의 지혜를 듣는다 418일 제20-2차 정기포럼 마약·분노·자살·저출산 등 사회문제에 답하다59일 조찬포럼(2) 624~ 262024년 리더십 컨퍼런스(23) 88일 조찬 포럼(3), 29일 제20-2차 추석 고향교회 방문 및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926일 제20-3차 정기포럼 고령화 시대와 목회자 정년을 논하다1010일 조찬포럼(4) 117일 조찬포럼(5) 125일 제21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 감사예배(미래목회포럼, 기자상·목회자상) 등의 사업계획도 정했다.

더불어 집행위원장 및 정책의장을 두는 정관을 새로이 추가했다.

이어 총회를 폐회한 후에는 ‘2023 미래목회포럼 제2회 올해의 기자상시상식을 진행하고, 기독교한국신문 유종환 기자와 크리스챤연합신문 임경래 기자를 올해의 기자로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저는 미래목회포럼이 그동안 우리 사회와 교회의 바른 변화와 개혁을 위해 애써온 다양한 사역들을 그저 글로 전한 것 밖에 없는데 부족한 사람에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요즘 우리 사회도 한국 교회도 많이 어렵고 힘들다고 한다. 그래도 우리 교회가 살아야 우리 사회도 건강해지고 교계 언론들도 산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미목의 깨어있는 사역들을 널리 알리는데 동참해 우리 사회와 교회를 회복시키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임경례 기자도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품고, 하나님을 전하는 기자가 되게 해달라고 항상 기도한다, “앞으로 이 뜻을 잊지 않고 이어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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