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샬롬나비 학술대회
제27회 샬롬나비 학술대회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3.11.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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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 AI와 기독교’ 주제로

27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화평홀에서 개최됐다.

‘4차산업혁명 시대 AI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 대회는 서울신대 명예교수인 박명수 박사의 사회로 김영한 상임대표가 기조강연에 이어 GPT 인공지능 시대 한국 기독교 미래와 부흥 방안이라는 주제로는 안종배 박사(국제미래학회 회장), 기독교 본질에 대한 인공지능의 도전 및 대처 방안(공학자의 관점에서)의 주제로는 김기석 박사(한동대 교수),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 합세한 위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의 주제로는 곽혜원 박사(21세기 교회와 신학 포럼 대표)가 맡아서 발표했다

이에 대한 논평에는 GPT 인공지능 시대 한국 기독교 미래와 부흥 방안에는 김윤태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 ‘기독교 본질에 대한 인공지능의 도전 및 대처 방안(공학자의 관점에서)에는 권요한 박사(서울대 학원선교사),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 합세한 위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는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교수)가 각각 맡았다.

3부 종합토론에서는 이일호 박사(칼빈대 은퇴교수)가 사회를 맡아 발제자와 논평자를 비롯해 토론자로 김성진 박사(한림대 명예교수), 이갑헌 박사(세움 어린이교회 선교원 대표) 등이 함께 토론했다.

한편 앞서 가진 1부 경건회에서는 이상직 목사(호서대 명예교수)“AI시대의 신앙”-‘나는 사랑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및 세계선교와 난민 등을 위하여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와 안계정 박사(기독교신문 편집부장) 및 배선영 목사(송파가나교회 담임) 등이 각각 대표로 기도하며, 방선이 선교사(GMS 원로선교사)가 특별 찬양을 하고 샬롬나비의 총무인 최선 박사(세계로부천교회 담임목사)의 선창으로 샬롬나비의 행동강령도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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