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총무협 제13회기 정기총회
한교연 총무협 제13회기 정기총회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3.11.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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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신조화 목사 추대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총무협의회 제13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신조화 목사(예장 대신정통)를 추대하고, 부회장에 강동규 목사(개혁선교), 서영조 목사(아시아복음선교회), 신수교 목사(예장 호헌), 주문규 목사(예장 통합피어선), 안충수 장로(한국기독교기념선교회), 서기에 강해주 목사(예장 올리벳), 부서기에 이원인 목사(국제문화예수선교회), 회계에 김성란 목사(개혁연합), 부회계에 황정애 목사(한기선), 회의록서기에 박석찬 목사(예장 대신개혁), 부회의록서기에 채수빈 목사(예장 성서), 감사에 김고현 목사(예장 보수), 박만진 목사(예장개혁교단) 등 새로운 회기를 이끌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세웠다.

신임회장 신조화 목사는 한교연 소속 교단의 총무 간의 상호 교류와 정보교류, 친목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한교연 위상 제고를 위해 총무협 회원 모두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규칙개정으로 13(임원의선출) 회장 유고시 부회장 중 연장자가가 남은 임기를 대신한다에서 단 교단부회장중 연장자로 한다를 추가했다. 또한 ‘19(회원 경조사) 회원의 직계비속에 한하여 상례 20만원 혼례 20만원을 지급한다에서 회기 중 1회로 지급한다로 수정했다.

더불어 한교연 목적과 사업을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으며, 각 교단과 총무 상호간의 정보 교류 및 친목을 도모키로 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회의록서기 신조화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주문규 목사의 기도, 회계 신수교 목사의 성경봉독(딤전 6:11~ 12), 송태섭 목사의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란 제하의 설교, 회장 윤영숙 목사의 광고, 직전회장 김고현 목사의 축도,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공지 등의 순서로 드렸다.

송태섭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이고, 하나님 말씀에 붙잡혀 사는 사람이다. 총무협의회가 성령과 말씀에 붙들려 살기 바란다면서, “1년 동안 어려운 가운데 한 회기를 마치고 새로운 회기를 준비하고 있다. 좋은 새로운 회장이 나와서 화합하고, 모든 면에 허물이 없고 티가 없는 총무협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현장에서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한교연 정기총회가 오는 12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 있을 예정이라며, “한교연 임원들의 중지를 모아 송태섭 목사님들을 다시 한 번 추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 목사는 한교연 올해 마지막 행사로 성경세미나를 수요일까지 진행한다. 강사는 김노아 목사이다. 많은 참석을 바란다, “김노아 목사는 한교연에 정당한 절차를 밞아 가입을 했으며 여러 번의 검증을 진행했다. 김 목사는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일생을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전하는 것을 볼 때 마다 부끄러웠다. 23일간의 일정 중 하루라도 참석해 말씀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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