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하와이새마음교회서 정기총회 갖기로
하와이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하기총, 회장 황성주 목사)는 지난 25일(월) 하와이 새마음교회(임찬래 목사)에서 23-12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임원회에는 회장 황성주 목사(하와이크리스챤교회)를 비롯해 총무 임찬래 목사(새마음교회), 회계 정정식 목사(한미장로교회), 선교위원장 김철훈 목사(진리의빛순복음교회), 사회위원장 김은순 목사(하와이수정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장 황성주 목사는 시작 전 모두 발언을 통해 “그동안의 하기총의 활동에 대한 임원들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하다”며, “얼마 남지 않은 제10회기가 하나님은 은혜를 따라 잘 마쳐 질 수 있기를 바라며 끝까지 임원들의 협력과 최선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현장에서는 마우이 재난 구호성금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한인회의 ‘김치데이’ 후원 및 총영사관 주최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 초청을 위해 기도하며 참석하기로 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한 일정들을 결정했다.
또한 오는 11월에 있을 정기 총회 일정을 결의했다. 하기총의 제 11회기를 위한 정기 총회는 오는 11월 13일(월)에 개최하기로 하였고 시간은 오전 10시이며 장소로는 하와이새마음교회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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