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호헌 제108회 총회… 교단 위상 제고 위한 연합기관 활동에 최선
예장 호헌 제108회 총회… 교단 위상 제고 위한 연합기관 활동에 최선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3.09.2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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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에 조명숙 목사 선출, 일하는·일할 수 있는·쓰임 받는 총회로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 총회는 제108회 정기총회를 지난 25일 목동인지교회에서 예수생명이 있고 건강한 호헌총회’(요일 5:12)란 주제로 개회하고, 교단 위상 제고를 위해 연합기관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신수교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옥자 목사의 기도, 부서기 최은혜 목사의 성경봉독(103:1~12), 부회의록서기 이인순 목사의 특별워십찬양, 증경총회장 이강익 목사의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이강익 목사는 사명 있는 자는 사명을 다할 때까지 죽지 않는다, “죽는 날까지 충성을 다하면 된다. 고난의 뒤편에는 주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총회장 강경애 목사와 광주노회장 정탁기 목사, 한남노회장 고광산 목사가 나라와 민족 총회, 노회, 각 지교회 및 신학교 부흥과 성장 한국교회 개혁과 새로운 연합을 위해 등을 특별기도를 드리고, 증경총회장 김바울 목사와 증경총회장 김황래 목사, 증경총회장 김효종 목사가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한 후. 총무 신수교 목사의 광고와 총회장 조명숙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회무처리에 들어가서는 총회장에 조명숙 목사를 세우고 부총회장 강경애 목사, 김인숙 목사 서기 천대훈 목사 부서기 윤요한 목사 회의록서기 김안젤라 목사 부회의록서기 신바울 목사 회계 김인숙 목사 부회계 한원전 목사 감사 정탁기 목사 총무 신수교 목사 총회간사 김영학 전도사 등에게 직무를 맡겼다.

총회장 조명숙 목사는 다시 맡은 총회장의 직임인 만큼 더욱 열심히 할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호헌 총회를 통해 귀한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교회 교단 가운데 우뚝 서는 호헌 총회가 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목사는 마지막 때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총회, 일할 수 있는 총회, 쓰임 받는 총회로 힘껏 도약해 나아가겠다, “이단세력을 단호히 척결하고, 척결과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 사학법, 낙태법 등 하나님 말씀에 위배되는 악법에 대해 철저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조 목사는 한국교회에 하나 됨을 위해 연합과 일치운동도 진행할 것이라며, 교단 위상 제고를 위해 연합기관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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