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중앙 제57회 총회… 안정·질서·협치 통해 교단 발전 도모할 것
예장 합동중앙 제57회 총회… 안정·질서·협치 통해 교단 발전 도모할 것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3.09.2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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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에 이종남 목사 선출, 신학교 활성화 및 신학교육 강화에 총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은 제57회 정기총회를 지난 12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성민수양관 예담숲에서 개회하고, 총회의 안정과 질서, 협치를 통해 교단의 발전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를 세우라(1:8)’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총회장 이종남 목사 부총회장 김경애 목사, 박재순 목사, 김수자 목사, 박옥진 목사, 이정애 목사 서기 한기용 목사 부서기 한계희 목사 회의록서기 박현경 목사 부회의록서기 임경숙 목사 회계 정정현 목사 부회계 김의란 목사 총무 이승진 목사 부총무 손양숙 목사 감사 임일화(위원장) 목사, 김순자 목사, 함연옥 목사 사무국장 김선용 목사 등에게 직무를 맡겼다.

이종남 목사는 총회산하 노회와 지교회를 섬기며, 노회중심의 정치 실현, 교단발전을 위한 신학원생 모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아가 각 상비부서의 활성화를 비롯해 선임 증경총회장들과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총회를 안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총회에서는 총회의 안정과 질서, 협치를 통해 교단의 발전을 도모키로 했으며, 신학교 활성화와 신학교육 강화, 동성애법, 차별금지법 등에 다른 교단과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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