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 46회 총회… 생명 살리는 교회로 영적 사명 감당 다짐
예장 백석 46회 총회… 생명 살리는 교회로 영적 사명 감당 다짐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3.09.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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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에 장종현 목사, 총회장에 김진범 목사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는 제46회 정기총회를 지난 18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를 주제로 개회하고, 생명을 살리는 교회로서 영적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 총회장이었던 장종현 목사를 대표총회장으로 추대하고, 총회장 김진범 목사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목양교회), 최태순 장로(새하늘교회) 1부총회장 김동기 목사(광음교회) 2부총회장 이승수 목사(양문교회) 서기 임요한 목사(동인천노회) 부서기 장권순 목사(안양노회) 회의록서기 최도경 목사(수원노회) 부회의록서기 정권 목사(전남노회) 회계 탁홍식 장로(동인천노회) 부회계 고기성 장로(서울북노회) 등에게 직무를 맡겼다.

이 자리에서 장종현 목사는 총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생명을 살리는 교회로서 영적 사명을 감당하자면서, “총회가 어려움이 없도록 뒷바라지 하고, 연금제도 시행과 정착을 위해 열심히 섬길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장 김진범 목사도 섬기는 마음으로 순종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는 금권선거를 사전에 차단해 명품교단의 면모를 보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 시켰다.

이에 대해 장종현 목사는 선거로 인해 사회법까지 가는 교단들의 모습을 보면서 깨끗한 선거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교단의 새로운 선거법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줄 믿는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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