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에 기도와 성원, 지지 당부
자유통일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는 강서 구청장 후보 출마 기자회견 및 사무실 개소식을 지난 20일 갖고,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고영일 변호사는 “주사파 척결을 위해 외칠 수 있는 정당은 대한민국에서 자유통일당이 유일하다”며, “내일이면 접수를 하고 번호가 나올 것이다. 원내집입 정당이 아니기에 순서를 기다려야하지만, 많은 기도와 성원, 지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 변호사는 “내년에는 대한민국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주사파 척결되고, 자유통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피력했다.
현장에서 전광훈 목사는 “이승만과 박정희 정신을 이어받아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광화문 세력뿐”이라며 고 변호사의 출마를 지지했다.
장경동 목사도 “국회의원 중 40프로가 기독교인이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정치에는 예수님의 향기가 나지 않는다”며, “그 이유는 예수님의 향기를 당론이 막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유통일당은 이것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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