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개혁, 예장 개혁과 교단 통합 논의
예장 합동개혁, 예장 개혁과 교단 통합 논의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3.09.1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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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정기총회, 총회장에 정서영 목사 재선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는 제108회 정기총회를 지난 12일 오전 1030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기쁜우리교회(이현숙 목사)에서 개회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 총회와의 교단 통합에 대한 논의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총회장에 정서영 목사를 재선임하고, 임원 및 차기회의장소 등을 총회장에게 모두 일임키로 했다.

또한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가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과의 통합에 대한 모든 부분을 총회장 정서영 목사에게 위임했다. 다음 주 열릴 예장 개혁 정기총회에서 교단 통합을 결의할 경우, 9월 중으로 통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정서영 목사는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이 교단을 만들고, 교단을 위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 전쟁터와 같은 곳인 한기총과 한교총 대표회장을 맡은 이유도 합동개혁 소속으로 목회 하시는 분들이 목회를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교단을 더욱 알리기 위해 맡은 것이다. 이제는 합동개혁이름만 대도 아는 교단으로 발돋움했다. 통합이 되어 대학원대학교가 들어오게 되면 정규대학이 있는 교단으로 더욱 손꼽힐 것이다. 그걸 만들어 가려고 통합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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