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일환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앞두고 판문점교회 등 10곳에 고향교회 감사 위로금 전달했다.
이에 미목은 ‘고향교회(민통선) 목회자 위로예배’를 지난 7일 오전 11시 해마루광성교회(김희중 목사)에서 해마루광성교회와 판문점교회(박봉진 목사), 원당교회(김광철 목사), 웅담교회(강승남 목사), 예수사랑교회(황진석 목사), 법원가야교회(주장준 목사), 금곡평강교회(계교남 목사), 변두리교회(김혁 목사), 은혜교회(성하준 목사), 통일촌교회 등 북녘땅을 바라보고 있는 민통선안의 교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규 목사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민통선에 안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게 됐다”며, “오늘날 한국교회는 공식적이지 않지만 도시교회가 농어촌교회로 나뉘어져있다. 도시교회나 농어촌교회가 천국공동체로 하나를 이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는 우리 모두는 한 교회와 같다. 마음을 같이 하고, 뜻을 합해 한마음을 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또 “고향교회의 섬김으로 복음 안에서 믿음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 질 것”이라며, “미래목회포럼이 천국공동체를 이뤄가는 초석이 될 수 잇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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