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해외총회, 신임총회장에 강명이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 총회 제108회기 총회가 최근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강명이 목를 선출하는 등 새로운 회기를 준비했다.
이번에 취임한 신임 총회장 강명이 목사는 총무로서 합동해외총회의 살림을 맡아 총회발전에 기여했다. 무엇보다 총회 유지기관인 웸오브지에이 선교법인 대표회장으로 35개국 109명의 선교사를 진원하였으며, 기독교문화를 비롯해 학술운동을 전개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 미자립교회를 위해 헌신했다.
무엇보다 강명이 목사는 이번 신임 총회장에 취임하면서 총회 산하 36개 노회 릴레이로 차별금지법 반대 강화를 비롯해 이슬람 대책 강화, 동성애 대책강화, 작은교회 살리기운동,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 교단별 통합 운동 전개, 이단대책으로 주기적 연구 발표 등을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강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연합사역을 통해 합동해외총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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