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복음 전파해 복음통일 되는 하나님 나라 되길”
“전 세계에 복음 전파해 복음통일 되는 하나님 나라 되길”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3.08.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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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등 제78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대표회장 양정섭 목사)와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박형렬 목사)와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총재 김권현 목사)는 제78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를 지난 11일 여전도회관에서 드리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천국 복음을 전파해 반드시 복음으로 통일이 되는 하나님의 축복의 나라가 되길 소망했다.

예배는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양정섭목사의 사회로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이승권 목사의 대표기도, 예장 개혁교회 총무 허용준 목사의 성경봉독 (시편 131~ 6), 개혁중창단의 찬양, 박형렬 목사 하나님의 섭리와 애국심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형렬 목사는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애국심을 드높이며 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고 반문한 뒤, “첫째, 하나님만을 사모해야 한다. 두 번째, 하나님께만 기도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사랑, 나라사랑, 이웃을 사랑하는 개혁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박 목사는 개혁자들은 모두 다 하나님사랑 나라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개혁교회에서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령, 오직 사랑의 하나님이라며,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귀하게 여겨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귀한 열매를 나타내야 한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천국 복음을 전파해 반드시 복음으로 통일이 되는 하나님의 축복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소망했다.

현장에서 양정섭 목사는 우리 가입교단은 동성애 반대, WCC 반대 오직 하나님의 말씀 복음으로 푯대를 삼고 믿음의 기적속에 살아가는 보수 가입교단들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양정섭 목사의 만세삼창과 김권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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