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교회(김성현 목사), ‘교회와 함께 사랑과 겸손으로 행복한 성락인’
성락교회(김성현 목사), ‘교회와 함께 사랑과 겸손으로 행복한 성락인’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2.08.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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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름수련회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침
△성락교회(대표 김성현 감독)가 2022년 여름수련회를 서울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에서 열고, ‘교회와 함께 사랑과 겸손으로 행복한 성락인’이라는 주제아래 성황리에 마쳤다.

성락교회(대표 김성현 감독)가 2022년 여름수련회를 서울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에서 8월 3일(수)~5일(금) 2박3일간 ‘교회와 함께 사랑과 겸손으로 행복한 성락인’이라는 주제아래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수련회는 ‘교회와 함께 사랑과 겸손으로 행복한 수련회, 현장 중심의 신앙생활을 회복하여 영•혼•몸이 행복해지는 수련회’로 기획됐고, 현장에 참석한 성도들은 성회•특강 및 기도•찬양을 회복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수련회의 하이라이트인 “저녁성회”는 삼일간 김성현 감독이 주강사로, 설교와 찬양과 기도가 조화를 이룬 성회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복음의 진리의 토대 : 회개와 자백’(요일 1:5~10)라는 주제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영원한 관계를 맺으시려는 목적에 맞게, 우리 또한 결단하고 변화하여 회개에 합당한 삶을 보이라”고 설교했다. 둘째 날에는 ‘계명에 순종하는 우리 성도들’(요일 2:3~6)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계명을 취사선택하지 말고 모두 순종해야 하고, 순종할수록 자신이 거듭난 자로서 천국에 가는 자임을 확인하게 된다”면서, “교회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주역인 MZ세대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교회의 미래를 준비해갈 것”도 강조했다. 마지막 날에는 ‘교회사랑 : 그리스도의 빛의 표징’(요일 2:7~11)이라는 주제로, “그리스도의 빛의 표징은 교회와 성도를 서로 사랑하는 것이니, 이러한 사랑의 빛을 비추라”는 말씀을 전했다.

△'행복한 특강'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성도들 모습.

둘째 날 오전에 진행된 선택식 “행복한 특강”은 성락교회 교인들 중에서 현직 의사, 대학교수, 직장인 등 전문가들이 교인들의 관심사를 겨냥하여 신앙과 삶에 도움이 되는 강의로 진행했다. “성경적 육아와 자녀교육”, “내가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하다”, “그리스도인의 삶과 문화”, “교회와 직장에서의 대인관계”라는 총 네 가지 주제의 강의 후에는 교인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고, 수련회 주제가 구체화되도록 도움을 주었다.

마지막 날 오전 “전교인특강” 시간에는 감독의 목회방향을 모든 교인들이 이해하고 동역할 수 있는 강의내용으로 진행됐다. 이기택 목사(성락선교센터 담당)는 ‘의와 평강과 희락’(롬 14:17-18)이라는 제목으로 “모든 교인들이 사랑과 겸손으로 교회의 덕을 세울 것”을 강조하면서, “교인들의 행복과 교회분쟁의 종식을 위해 희생해온 감독을 중심으로 모든 교인들이 하나되어 줄 것”을 설파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그밖에 교회재건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새벽성회”(김내완, 홍판식 목사)가 이틀간 이뤄졌고, 육체와 마음의 병약함을 하나님의 치유하심으로 회복케 하는 “신유집회”(이형진 목사)가 셋째날 오후에 진행됐으며,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성락인들이 유쾌한 행복을 체험하는 “행복더하기” 레크레이션(청년부 주관)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번 수련회에서는 서브 프로그램으로 일명 “우동(우리동네)마켓” 패키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교인들의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했다. 질 좋은 생활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플리마켓’(안수집사 운영),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시설(‘키즈존’, ‘워터존’) 및 교육놀이 프로그램(‘플레이 그라운드’, ‘성락 바이블 브릿지’)(대학·청년부 운영) 등을 운영•진행했다. 그밖에도, ‘상시 기도실’과 ‘상담실’ 및 ‘침례’(7.31일 & 8.5일), 시설 방역(성풍회 담당)도 실시했으며, 식당이나 조식 및 기도실(리더센터) 운영을 통해 교인들의 편리를 도모했다.

△특별히 김성현 감독이 미취학•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일일이 안수하며 축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전 세대가 참여하는 저녁성회라는 점에서, 대성전 1층 우측 뒤에 만 5세 미만 영유아들과 부모들을 위한 예배 공간이 마련되어, 현장감 있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날 저녁성회 때 특별히 김성현 감독은 미취학•어린이•청소년들을 일일이 안수하며 축복했다.

수련회 준비팀은 이번 수련회에 대하여 “감독의 준비와 성도들의 준비가 모두 잘 이뤄졌다. 기존 수련회의 저녁성회와는 다른 차별성이 있다”면서, “말씀과 찬양과 기도 및 축복이 조화된 삼일간의 영적작품으로 완성됐다, 감독의 설교 말씀에 교인들의 이해도가 완전히 동화된 상태가 됐다”며 등 성공적인 수련회라고 평가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교회와 감독을 잘 이해함으로써 감독과 성도들간의 친밀한 관계가 형성됐다”며 “이로써 교회재건을 극복할만한 원동력이 되는 에너지를 축척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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