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페스티벌 ‘일상으로의 초대, 도촌 ESG 그린 페스타(GREEN FESTA)’를 개최했다.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일상으로의 초대, 도촌 ESG 그린 페스타(GREEN FESTA)’는 지역주민 코로나블루 해소와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 인식 확대를 위해 지역주민 중고거래 마켓, 환경 콘서트, 환경보호 캠페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부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포함된 행사로 운영되었으며, 남녀노소 전 연령층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었던 지역주민들은 다채로운 이벤트가 포함된 행사 참여를 통해 코로나블루를 해소할 수 있었으며, 거부감 없는 유쾌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시켜 2022년 ESG 경영 실천 전환을 선포한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운동의 의미를 더 할 수 있었다.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코로나블루 해소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 ESG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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