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 우크라 전쟁난민돕기 성금모금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우크라 전쟁난민돕기 성금모금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2.03.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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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까지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나의 제자’ 동참 호소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돕기 위해 전쟁난민돕기 성금모금(신한은행 100-025-960842/예금주 재단법인 성시화운동)을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김상복 목사(대표회장)는 “약자의 나라를 무력으로 침략하고, 한 나라를 초토화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전쟁을 일으킨 푸틴은 회개하고 침공을 중지해야 한다.”면서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하셨다. 또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나의 제자인줄 알리라’고 말씀하셨다”며 성금모금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17년 6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2017우크라이나국제성시화대회를 개최하면서 한국과 우크라이나, 한국교회와 우크라이나 현지교회와의 협력을 해왔다. 당시 본부는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 이양구 대사(사랑의교회 전문인선교사)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 장로, 2019년 2월 작고)과 협력해 대형체육관에서 국제성시화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한국과 우크라이나 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리더십 포럼’, 고려인 이주 80주년 기념 문화공연, 한국CBMC가 공동으로 참여해 CBMC 지회 결성, 강단 교류, 한국인 선교사 간담회, 문화공연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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