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과 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뷰티헬스사이언스과), (사)러브인어스(이사장 유창수 대표, 유환아이텍)는 3.1 운동 103주년 맞아 지난 2일 마포구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사랑의 밥사랑 나눔잔치’를 갖고,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이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사랑으로 섬겼다.

이 자리에서 (사)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이 심각한 상황에서 힘들고 외롭고 소외된 쪽방촌과 거동이 불능한 독거어르신들께 찾아가, 사랑의 대체식과 부식 등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유창수 이사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사)월드뷰티핸즈 최에스더 회장은 “밥퍼사역과 미용봉사 등 소셜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밥퍼 및 상담방문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내실 있는 복지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러브인어스 유창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가장 힘든 시기에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해돋는 마을, 월드뷰티핸즈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밥퍼사역을 섬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섬김에는 장헌일 이사장을 비롯해, 최에스더 회장, 최세연 사무국장(해돋는마을),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 최세진 영양사 등이 자원봉사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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