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인도 복음화 열정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인도 복음화 열정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2.02.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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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 어렵고 힘든 가정을 위한 사랑 나눔 앞장
△노트와 펜슬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가 전 세계 곳곳에서 영혼 구원을 위한 말씀을 선포하고, 병들고 가난에 굶주린 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아낌없는 헌신이 날로 열정을 더해가고 있다.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의 인도의 어렵고 힘든 가정을 위한 사랑 나눔과 복음화 사역이 관심을 모은다. 서사라 목사는 복음을 듣고 자라난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이 그의 가정과 지역사회, 전 인도지역을 복음화 시킬 것을 확신하고, 어떠한 난관이 닥쳐도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전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실제로 아이 한 명 당 1달러씩, 그리고 선생님 월급 50달러를 더해서 모두 4,624달러(우리나라 돈으로 약 570만원)를 선교헌금으로 보냈다.

서사라 목사

이에 서사라 목사는 “여전히 반 이상이 구원받지 못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이들이 전 인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군사들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들을 위한 사역이 1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도록 물질과 기도의 후원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의 이러한 노력은 곧 결실을 맺게 했다. 처음에는 전체 중 3분의 1만 예수를 믿는 아이들이었지만, 1년이 지난 현재는 절반이 예수를 믿고 있다. 더욱 뜻 깊은 것은 아이들로 인해 힌두교를 믿는 부모들도 예수 그리스도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대신총회해외선교부의 노력은 여기에만 그치지 않는다. 최근에는 센터와 협력해 사역하고 있는 현지 목회자에게 7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사줬는가 하면, 방과 후 교실 모든 학생들(1,800명)에게 노트와 펜슬을 제공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교회와 가정을 같이 쓰던 목회자에게는 바로 그 옆 땅에 교회 지을 돈 중 일부인 280만원을 제공키로 해서 현재 벽돌로 교회가 지어지고 있다.

이처럼 양과 질로 인도의 가난하고 굶주린 이들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에 옮기고 있는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는 앞으로의 포부도 남다르다. △슬럼가 과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매달 음식 공급하기 △3개의 교회건축 실시하기 △남자 신학생들의 기숙사 지어주기 등을 프로젝트로 정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대로 차근차근 사역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 목사는 “우선 슬럼가 과부들의 복음전파와 매달 음식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나머지 프로젝트는 하나님께서 물질을 보내주시는 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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