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주요임원회 열고, ‘소리’로서의 역할 감당키로”
교갱협, “주요임원회 열고, ‘소리’로서의 역할 감당키로”
  • 채수빈
  • 승인 2022.02.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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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0일 광주중흥교회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예배
사진출처-교갱협

교회갱신협의회(이하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지난 1월 26일(수) 오전7시에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ZOOM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20일 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게 위임한 실행위원회 조직 구성 안건은 각 지역협의회 임원들과 일정을 정해 조속히 만나 논의한 후에 8월 영성수련회 전까지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더불어 2월 10일(목) 광주중흥교회에서 드리기로 한 대표회장 이취임예배는 세부 순서를 상임총무에게 맡겨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제2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도 준비하여 진행하고, 교갱협이 ‘소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성명서, 메시지 등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갱협은 방역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올해의 모든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하고, 대면이 불가능할 시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는 기본을 토대로 향후 진행되는 모든 일정들을 위해 기도와 협력을 모아주시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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