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크리스천 청년 대상 진로 멘토링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크리스천 청년 대상 진로 멘토링
  • 채수빈
  • 승인 2021.08.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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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두드림(Vision DO Dream) : NGO의 문을 두드리다 3기 ’모집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크리스천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비전 두드림(Vision Do Dream) : NGO의 문을 두드리다'(이하 비전 두드림) 3기’를 진행한다고 지난11일 밝혔다.

‘비전 두드림'은 NGO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를 고민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굿네이버스 직원 멘토와 매칭되어 진로 상담 등에 참여하는 소규모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비전 두드림 3기’는 NGO에 대해 관심은 있으나 경험이 부족한 청년,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이 굿네이버스 직원의 현장 이야기를 듣고, SDGs의 이해를 통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고자 한다. NGO의 대한 막연한 궁금증을 풀어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현재‘비전 두드림 2기’에 참여 중인 김영은 학생은 “NGO 활동가가 땀을 흘리며 물품을 지원해주는 사진 한 장에서 사업 현장의 노력과 수고를 느낄 수 있었다”며,“비전 두드림은 나의 사명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고 말했다.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은 “비전 두드림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NGO 활동가의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천 청년 대상 ‘비전 두드림 3기’는 현재 멘티를 모집 중에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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