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총신대에 발전후원금 2억원 전달
사랑의교회, 총신대에 발전후원금 2억원 전달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1.05.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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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20주년 축하하며 성도들 한마음 모아
△이재서 총장(좌측), 오정현 목사(우측)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개교 120주년을 앞둔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에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발전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사랑의교회는 9일 주일예배 4부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충실하게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총신대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데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서 총장은 “사랑의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하다. 오 목사님이 작은 물질이라 하셨는데 큰 후원을 해주신 것”이라며,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당회 장로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오정현 목사는 “새 출발을 시작한 총신대를 위해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다가 작은 헌신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총신대는 인재 양성의 출발점인 모판으로, 총신대가 발전할 때 한국교회와 교단이 더불어 한께 성장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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