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종교부지는 존치가 원칙”
사랑제일교회, “종교부지는 존치가 원칙”
  • 채수빈
  • 승인 2021.05.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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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망치는 무능한 좌파구청장 이승로는 즉각 사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공동변호인단은 긴급 기자회견을 6일 오전 갖고, 성북구 망치는 무능한 좌파구청장 이승로는 즉각 사퇴하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전 목사는 “종교부지는 원래 존치가 원칙이다. 다만 ‘이전’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존치’에 준하는 이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사업기간 동안 종교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임시장소 마련, 이전비용 등도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공동변호인단은 장위 뉴타운 초기부터 이미 확정되어 있었던 서울시 장위 뉴타운 재정비촉진계획 및 종교시설에 대한 지침방안을 성북구가 무시하고 정반대의 행정을 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사랑제일교회 때문에 장위 개발 지연과 주민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한다며, 무능한 좌파구청장 이승로를 비판했다.

공동변호인단은 성북구의 이러한 행위에 대해 즉각 고소하는 것은 물론, 한 개인의 신변과 명예에 대해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손해배상을 제기하고, 끝까지 추적해 모든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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