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여의치 않는 가족들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달 30일과 10월 1일 오전 9시에는 <내가 매일 기쁘게(연출 허명환)>에서 추석특집으로 김재영 대표와 이남주 사모, 그리고 장선영, 장현서, 장현우 삼 남매가 전하는 기독 대안학교 ‘J-1 아카데미 편 1,2부’를 방송한다.
‘J-1 아카데미’는 Jesus only One(오직예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크리스천 가정의 자녀들을 성경적 가르침에 두기 위해 김재영 대표(순복음천안교회 집사)가 1년 전에 설립했다. 3세부터 20세까지 공부하고 있는 ‘J-1 아카데미’는 성경을 교과서로 모든 교육을 진행한다.
찬양을 사랑하는 여성 성도들의 도전인 복음성가 콘테스트 <미즈 가스펠>도 시청자들을 찾는다. 코로나19로 예배하기 어려운 시기에 찬양으로 영성을 위로하고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6월부터 진행된 <미즈가스펠>은 약 200여 명의 참여자 중 1,2차 예선전을 거쳐 9월 7일 최종 18인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내 정상급 복음성가 가수 김석균 목사, 김정석 목사, 전용대 목사, 동방현주 집사, 최미 선교사, 황국명 목사가 심사위원 겸 멘토로 나서 참가자들을 지도한 본선 현장을 CTS를 통해 만난다.
본방송은 9월 30일과 10월 1일 오후 2시에 방영되며, 재방송은 9월 30일과 10월 1일 자정 12시에 각각 방송된다.
세계 4대 문명의 하나인 고대 문명 이집트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10월 1일 오후 7시 30분(재방송 10월 3일 자정 12시)에는 통일 왕국을 이룩하였고 강력한 왕조가 성립됐으며 거대한 무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라는 석상이 있는 나라 이집트를 둘러본다. 수도 ‘올드 카이로’의 아기 예수가 살았던 동네 룩소, 카르낙 신전, 시내산, 람세스 2세의 거대한 신전이 있는 이집트 남부의 아부 심벨과 이집트의 옛 수도인 ‘놉’ 등 성경 속 역사의 현장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신사참배 강요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최봉석 목사의 믿음 이야기를 다룬 특선영화 <예수천당>도 10월 2일 오후 1시 30분 시청자를 찾는다.
<예수천당>에서는 평생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았던 최봉석 목사의 일기와 1903년 평양 거리를 다니며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쳤던 그의 삶을 올곧이 그려냈다.
빈민 사역의 대부 김진홍 목사의 이야기를 다룬 특선영화 <새벽을 깨우리로다>도 10월 3일 오후 6시 30분 전파를 탄다.
1970년대 도시 빈민선교에 앞장섰던 김진홍 목사.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 삶을 살아간 빈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김진홍 목사. 가난한 자, 억눌린 자, 착취당하는 자들을 사랑으로 품어 한국 사회의 불평등, 비인간화 현상에 맞섰던 김진홍 목사의 삶을 담았다.
이밖에도 50여 년 전 인도네시아 파푸아 사위(Sawi)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며 어둠의 땅에서 복음의 땅으로 변화시킨 선교사 가정의 이야기를 다른 특선영화 <Naver The Same – 파푸아 선교 이야기>가 10월 2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되고, 말씀을 믿음으로 실천하는 삶을 강조한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의 개혁주의 생명신학 특강이 9월 30일 수요일부터 10월 2일 금요일까지 3일에 걸쳐 연속 방영된다.
한편 CTS기독교TV는 각 지역 케이블,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LG U+ 269번, SK BTV 301번), OTT플랫폼 웨이브(Wavve), 티팟(TPod), CTS APP과 CTS홈페이지(www.cts.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