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십시일반 정성모아 구호기금 550만원 전달’
서울신대, ‘십시일반 정성모아 구호기금 550만원 전달’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0.03.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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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형 총장과 신학부 교수들 대구지역 교회 돕기 위해 구호기금 모아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과 신학부 교수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교회를 돕기 위한 구호기금 550만원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에 전달했다.

황덕형 총장은 “교수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빨리 극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대학 구성원들의 마음을 합한 기도로 국가와 대학의 여러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서울신대 교직원들은 이밖에도 지난 1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코로나19의 확산 종료와 새학기 준비를 위해 ‘릴레이 금식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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