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기독교유적지 답사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기독교유적지 답사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02.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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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관련 역사유적 답사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덕주 소장)가 기독교 유적지 답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해마다 약 다섯 차례 전국을 돌며 기독교 역사 유적지를 탐방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강화, 충남 강경, 충북 제천 지역의 기독교 유적을 둘러봤다.
 
이번 답사는 서울YMCA를 비롯 종로경찰서 터, 태화빌딩, 승동교회, 탑골공원, 천도교중앙총부, 종교교회, 배화여학교, 독립문, 서대문형무소 등 3⋅1운동과 관련된 기독교 유적지를 답사한다. 홍승표 박사(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연구원)가 참가자들에게 유적지 해설과 안내를 맡았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답사는 오후 5시에 끝나며 답사비는 5만 원, 간단한 간식 및 점심 식사, 자료집, 입장료가 포함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02-2226-0850)로 신청한 후 답사비를 송금하면 된다. 3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40명의 참가자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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