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기총, ‘강대상 실은 자동차, 몽골에 선교의 열정 불태워”
몽기총, ‘강대상 실은 자동차, 몽골에 선교의 열정 불태워”
  • 채수빈
  • 승인 2019.04.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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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복음화 위한 게르교회세우기와 강대상 지원사업 순조롭게 진행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는 최근 몽골 수흐바트르 아이막 바롱오르트시에 게르성전을 세우고, 바롱바트르시 지역의 교회와 처이르시의 몽고복음주의협회에 소속된 교회와 침례교회 등 7개 교회 중 6개 교회에 강대상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는 우문고비 아이막 달린자드가드시지역에 세워진 20개 교회에 강대상을 전달했다.

법인회장인 김동근 장로는 “몽기총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며, 몽골인들의 신앙공동체인 게르교회를 세우는 일을 멈추지 않고 진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이를 위해 물질로, 기도로 후원하는 한국교회에 감사를 드린다. 몽기총은 몽골복음주의협회와 함께 2020년까지 몽골 전국민 10% 복음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면서 “몽골교회들은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며, 그 어느 때 보다도 선교의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몽기총은 게르교회세우기사업과 강대상 지원사업을 통해 몽골지역에 세워진 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하나님나라운동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효율적으로 몽골복음화운동을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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