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 게이 우표 발행 논란
유엔(UN), 게이 우표 발행 논란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02.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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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트위터

 

 유엔(United Nations, 사무총장 반기문)이 지난 5일 '자유와 평등(Free & Equal)'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자들을 위한 우표를 발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6개의 우표가 한 세트로 되어 있는 이 우표는 유엔 우편국 예술 담당관인 Sergio Baradat의 작품으로 뉴욕 동성애 코러스 합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뉴욕에 있는 UN 빌딩 앞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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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유엔의 행태를 비판하는 서명운동도 진행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참여가 독려되고 있다.
 

 동성애 우표 반대서명 홈페이지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해 9월 뉴욕에서 열린 성 소수자 인권 이벤트에서 동성애를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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