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신경쇠약과 자기 도취증 증상 보여
앙겔라 메르켈 신경쇠약과 자기 도취증 증상 보여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02.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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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저명한 정신분석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한스 요하임 마즈(Hans-Joachim Maaz)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무슬림 이주자를 받아들이는 비이성적인 정책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는 것은 신경쇠약(Mental Breakdown)의 증거라는 주장을 했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2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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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인 메르켈이 자만한 성향으로 비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현실감이 결여된 나르시즘적(자아 도취증) 성향을 보인다는 진다는 내리고 있다. 
 
 그는 또 독일 국민 뿐 아니라, 그녀가 속한 당에서조차 심각한 비판을 받고 있는 메르켈 총리는 '신경 쇠약' 직전에 와 있으며 이는 독일이게 위험한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마즈는 "(메르켈 총리는) 심리적 혹은 심신의 붕괴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르켈이 몸에 있는 장식품을 꽉쥐고 있는 모습은 그녀가 심리적인 불안 가운데 있다는 신체적 표현입니다"라고 했다.
 
 한편 메르켈은 이슬람 이주자들에 대한 국경 개방 정책이 쾰른시에서 신년 재야에 벌어진 독일 여성들에 대한 대규모 성폭행 사건으로 이어졌음에도, 여전히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대규모의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정책을 멈춰야 한다는 비판의 소리에 귀를 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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