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발행된 성결교 교단지 '활천'에 기록돼
1923년에 발행된 활천(성결교에서 발행한 월간지)에 기록된 '마귀가 환영하는 교역자'라는 제목의 글이 SNS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활천'에 기록된 마귀가 환영하는 교역자는 다음과 같다.
▲ 여자와 교제하기를 좋아하는 교역자 ▲ 죄악을 공격하지아니하는 교역자 ▲ 회개를 분명히 전하지않는 교역자 ▲ 성결과 예수의 재림을 가르치지 않는 교역자 ▲ 기도하지않고 성경보지 않는 교역자 ▲ 세속적 사업에 열심있는 교역자
누리꾼들은 댓글에 '시간은 흐르지만 본질은 변하지않는것 같다', '90년전이나 지금이나 신실한 목회자상은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서적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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